콘텐츠 산업2012. 9. 1. 15:29

정욱 넵튠 대표(전 한게임 대표)의 첫번째 모바일게임이 넥슨을 통해 서비스된다.

넥슨은 정욱 대표가 설립한 모바일게임사 녭튠과 스마트폰용 야구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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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신작인 이 작품은 야구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유저가 직접 선수를 교체하거나 작전을 변경하는 등 실시간 개입이 가능한 야구 매니지먼트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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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모바일 야구게임 이용자 모두를 타켓층으로 삼기 위해 기존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모든 구단 및 선수정보를 모두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야구의 사실적이고 전략적인 재미요소가 극대화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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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은 하반기 중에 안드로이드OS iOS 버전으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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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넥슨 대표는 "넵튠의 우수한 콘텐츠와 최근 성장세에 있는 자사의 모바일 사업이 시너지를 발휘, 스마트폰 게임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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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넵튠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처음 공개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를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고, "전략적인 재미요소와 쉬운 게임 진행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야구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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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엔 김철민 기자
min@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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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s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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