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소셜 게임의 상업적 성공이 이어지면서 게임 / IT 업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지금, 국 내외 유명 게임 퍼블리셔와 대형 플랫폼 회사는 물론 유망 중소 개발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개최된다. 컨퍼런스인 동시에,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킹을 중시하는 Meet-UP 성격이 강한 행사로 열린다. 넥슨이 후원하는 비지니스 네트워킹 파티도 예정되어 있다. 행사 규모는 양일간 최대 1400명 수준.
이번 행사는 T-STORE(SK플래닛), 넥슨, CJ E&M 넷마블, NHN 스마트 한게임, SK 컴즈 등 한국을 대표하는 IT 분야의 대기업들이 행사를 후원한다. 게임빌, 컴투스, 인크로스 등 전통의 모바일 게임 강자와 나우콤, YD 온라인 등 상장사들도 참여했다. 일본 최대급의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인 GREE와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도 후원 의사를 밝혔다. 퀄컴 벤처스,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유수의 벤처캐피탈과 TAPJOY KOREA, inmobi, BitCash 등 해외의 여러 플랫폼 회사들의 발표와 행사 후원도 눈에 띄는 점이다.
9일 행사는 대형 퍼블리셔, 플랫폼 회사들이 자사의 사업 전략 현황,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게임빌 송재준 부사장의 오프닝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일본에서의 놀라운 실적을 바탕으로 한국 업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GREE의 발표에 이어, 최근 한국 최대의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떠오른 T STORE by SK 플래닛에서도 사업 전략과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스마트폰 히트 게임을 다수 런칭한 CJ E&M 넷마블에서는 백영훈 본부장이 항후 넷마블 스마트폰 게임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오픈형SNG플랫폼인 ‘서클돔’을 런칭 준비 중인 인크로스는 개발사 지원프로그램과 미국, 일본 등에서의 글로벌 Distribution 전략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 인크로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도 있다.
10일 행사는 로드컴플릿,피버스튜디오,선데이토즈,라이포인터랙티브 등 대표적인 게임 스타트업(초기 벤처) 24개사가 각각 15분씩 자사 소개를 중심으로 경험을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밖에 나우콤, NHN 스마트 한게임, SK컴즈, BitCash, 컴투스 등 행사 후원 업체의 세션도 진행된다.
IT 분야 전문 벤처 캐피탈리스트로 잘 알려진 스톤브릿지캐피탈 박지웅 수석 심사역은 투자자의 관점에서 모바일/소셜 시장을 바라보는 발표를 준비했다. 퀄컴벤처스 권일환 한국 총괄은 퀄컴의 게임 에코 시스템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컴투스 이영일 부사장은 2012년 모바일 소셜 게임 전망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들에게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한다.
다음에서 인수한 플로우게임즈, 히트 게임 “에브리타운/에브리팜”의 개발사 피버스튜디오, 최근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 국내의 대표적인 소셜 게임 전문 개발사 선데이토즈에서도 창업자가 직접 회사의 근황을 전한다. 이 밖에 前 인터넷 기업 협회장인 허진호 대표의 크레이지 피쉬, 일본의 메이저 결제 솔루션인 BitCash 김중범 대표도 발표를 하여,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소셜/모바일 게임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일본의 GREE와 BitCash, Maxcom ASIA와 함께 Kontagent, Tapjoy와 inmobi , Happy Elements 등 글로벌 / 외국계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 후원하고 있어 이후 국제적인 컨퍼런스로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씨엔 김철민 기자min@icnweb.co.kr
이번 행사는 T-STORE(SK플래닛), 넥슨, CJ E&M 넷마블, NHN 스마트 한게임, SK 컴즈 등 한국을 대표하는 IT 분야의 대기업들이 행사를 후원한다. 게임빌, 컴투스, 인크로스 등 전통의 모바일 게임 강자와 나우콤, YD 온라인 등 상장사들도 참여했다. 일본 최대급의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인 GREE와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도 후원 의사를 밝혔다. 퀄컴 벤처스,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유수의 벤처캐피탈과 TAPJOY KOREA, inmobi, BitCash 등 해외의 여러 플랫폼 회사들의 발표와 행사 후원도 눈에 띄는 점이다.
9일 행사는 대형 퍼블리셔, 플랫폼 회사들이 자사의 사업 전략 현황,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게임빌 송재준 부사장의 오프닝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일본에서의 놀라운 실적을 바탕으로 한국 업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GREE의 발표에 이어, 최근 한국 최대의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떠오른 T STORE by SK 플래닛에서도 사업 전략과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스마트폰 히트 게임을 다수 런칭한 CJ E&M 넷마블에서는 백영훈 본부장이 항후 넷마블 스마트폰 게임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오픈형SNG플랫폼인 ‘서클돔’을 런칭 준비 중인 인크로스는 개발사 지원프로그램과 미국, 일본 등에서의 글로벌 Distribution 전략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 인크로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도 있다.
10일 행사는 로드컴플릿,피버스튜디오,선데이토즈,라이포인터랙티브 등 대표적인 게임 스타트업(초기 벤처) 24개사가 각각 15분씩 자사 소개를 중심으로 경험을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밖에 나우콤, NHN 스마트 한게임, SK컴즈, BitCash, 컴투스 등 행사 후원 업체의 세션도 진행된다.
IT 분야 전문 벤처 캐피탈리스트로 잘 알려진 스톤브릿지캐피탈 박지웅 수석 심사역은 투자자의 관점에서 모바일/소셜 시장을 바라보는 발표를 준비했다. 퀄컴벤처스 권일환 한국 총괄은 퀄컴의 게임 에코 시스템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컴투스 이영일 부사장은 2012년 모바일 소셜 게임 전망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들에게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한다.
다음에서 인수한 플로우게임즈, 히트 게임 “에브리타운/에브리팜”의 개발사 피버스튜디오, 최근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 국내의 대표적인 소셜 게임 전문 개발사 선데이토즈에서도 창업자가 직접 회사의 근황을 전한다. 이 밖에 前 인터넷 기업 협회장인 허진호 대표의 크레이지 피쉬, 일본의 메이저 결제 솔루션인 BitCash 김중범 대표도 발표를 하여,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소셜/모바일 게임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일본의 GREE와 BitCash, Maxcom ASIA와 함께 Kontagent, Tapjoy와 inmobi , Happy Elements 등 글로벌 / 외국계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 후원하고 있어 이후 국제적인 컨퍼런스로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씨엔 김철민 기자min@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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