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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 일본 넷비전이 설계한 이미지 디바이스 컨트롤러 출시 [아이씨엔]

oseam 2013. 2. 21. 07:53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싸이프레스 코리아(지사장 임영도 www.cypress.com) 일본의 비전 (Net Vision)사가 자사의 SVI-06 이미지 레코더에 싸이프레스의 EZ-USB® FX3 USB 3.0 디바이스 컨트롤러를 설계했다고 발표했다.

비전의 SVI-06 이미지 레코더 보드는 고해상도 검사 장비를 위한 완벽한 개발 지원 키트를 제공하면서 거의 모든 CMOS 이미지 센서에 연결된다. FX3 솔루션의 USB 3.0 대역폭으로 SVI-06 정밀한 3D 검사 기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단순화시켜 줌으로써 번에 개의 이미지 센서를 연결할 있다.

최근,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는 CMOS 센서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향상되었다. 이와 함께, 확장 심도 (EDoF : Extended Depth of Field) 얼굴 인식으로 대표되는 이미지 처리 기술 또한 업계에서 채택되고 있다. 아울러,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내비게이션 시스템, 공장 자동화,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에서도 사용이 확장되었다.

"SVI-06
애플리케이션은 개의 이미지 센서에 동시에 연결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인간의 눈이 보는 것을 재현하는 차세대 카메라 사용을 가능하게 줍니다. 사람의 눈은 복잡한 거리나 복잡한 치수 형상을 인식 있기 때문에 간단한 3D 이미지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지만 또한 훨씬 자세한 이미지용으로도 사용할 있습니다." 라고 히로시 고쿠푸 (Hiroshi Kokufu) 비전 사장은 말했다.

싸이프레스 EZ-USB FX3 USB 3.0 컨트롤러와 함께 하는 SVI-06 이미지 레코더는 이전 제품을 뛰어 넘어 성능상의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 PC SVI-06 데이터 전송은 SVI-03 USB 2.0 이미지 레코더에 비해 10 정도 빨라졌다.

임영도 싸이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고화질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은 USB 3.0 시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싸이프레스는 비전의 이미징 제품에 고품질 비디오 듀얼 이미지 센서 3D 지원을 위해 비전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밝혔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