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프레스, 일본 넷비전이 설계한 이미지 디바이스 컨트롤러 출시 [아이씨엔]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싸이프레스
코리아(지사장
임영도
www.cypress.com)는
일본의
넷
비전 (Net Vision)사가
자사의 SVI-06 이미지
레코더에
싸이프레스의 EZ-USB® FX3 USB 3.0 디바이스
컨트롤러를
설계했다고
발표했다.
넷
비전의 SVI-06 이미지
레코더
보드는
고해상도
검사
장비를
위한
완벽한
개발
지원
키트를
제공하면서
거의
모든 CMOS 이미지
센서에
연결된다. FX3 솔루션의 USB 3.0 대역폭으로 SVI-06은
정밀한 3D 검사
기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단순화시켜
줌으로써
한
번에
두
개의
이미지
센서를
연결할
수
있다.
최근,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는 CMOS 센서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향상되었다. 이와
함께, 확장
심도 (EDoF : Extended Depth of Field)와
얼굴
인식으로
대표되는
이미지
처리
기술
또한
업계에서
채택되고
있다. 아울러,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내비게이션
시스템, 공장
자동화,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에서도
사용이
확장되었다.
"SVI-06의
한
애플리케이션은
두
개의
이미지
센서에
동시에
연결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곧
인간의
눈이
보는
것을
재현하는
차세대
카메라
사용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사람의
눈은
복잡한
거리나
복잡한
치수
및
형상을
인식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3D 이미지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지만
또한
훨씬
더
자세한
이미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히로시
고쿠푸 (Hiroshi Kokufu) 넷
비전
사장은
말했다.
싸이프레스 EZ-USB FX3 USB 3.0 컨트롤러와
함께
하는 SVI-06 이미지
레코더는
이전
제품을
뛰어
넘어
성능상의
큰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 PC로 SVI-06의
데이터
전송은 SVI-03 USB 2.0 이미지
레코더에
비해
약 10 배
정도
더
빨라졌다.
임영도
싸이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고화질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은 USB 3.0 시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싸이프레스는
넷
비전의
이미징
제품에
고품질
비디오
및
듀얼
이미지
센서 3D 지원을
위해
넷
비전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