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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 선정 [아이씨엔]

oseam 2012. 11. 28. 16:22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박용완) "2012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6년간(20122017) 총사업비 156억원 확보와 더불어 경북지역 중소기업 재직자 생산성 제고와 현장 직무능력 향상에 획기적인 계기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재직근로자의 직업훈련 수해 확대와 우수인력 공급, 신성장 동력분야 인력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공동 훈련 육성사업으로 전국 46 기관에서 사업신청 1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21 기관에 대한 현지평가와 기관장과 수요기관 면담 등을 거쳐 최종 8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대경권에서는 유일하게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지역전략분야 훈련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안 중소기업 재직자의 경우 지역 산업현장의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 기회와 프로그램이 없어 대부분 수도권 전문기관에 위탁교육을 받았으나, 이번 사업선정으로 지역전략 특화 전문교육과 현장실무 기술고도화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훈련교육 과정은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3 분야 12 과정에 연간 훈련인원 2,400여명(200 업체)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산업기술과 기술고도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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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분야: 스마트기기, 자동화산업, 친환경에너지분야,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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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자동차 전장품, u-헬스케어, 스마트 전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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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차량용 멀티네트워킹, 로봇, 임베디드, IT융복합응용기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지역의 20여개 전문연구기관과 대학의 축척된 고가의 연구시험 장비와 현장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 인력POOL 활용하여 체계적이고 다양한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남벤처넷 지식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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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